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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치', 시청률 소폭 하락…본격 정쟁 시작됐다!
'펀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2월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는 전국 기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8%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하경(김아중 분)이 윤지숙(최명길 분)의 편에 섰다. 또한 윤지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태준(조재현 분)과의 권력다툼의 시작을 암시했다.

'펀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김래원)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의 기록을 그린 드라마. '추적자', '황금의 제국'의 박경수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패션왕', '두 여자의 방'의 이명우 PD가 연출해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오만과 편견'과 KBS2 '힐러'는 각각 9.4%와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성연모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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