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은 지난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무슨 복에 겨워서.. 이런 좋은 드라마를 함께 하나.. ‘미생’ 나는 영업3팀. 그리고 김동식, 김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드라마 ‘미생’의 종방연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대명은 한 쪽 벽에 걸린 드라마 ‘미생’의 포스터를 보며 종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드라마 ‘미생’은 지난 20일 종영됐으며, 현재 배우 이성민 임시완 김대명 변요한 등 대다수의 ‘미생’ 출연진들이 22일 오전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미생’의 마지막 방송은 평균 시청률이 8.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0.3%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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