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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송 동일스위트 26” 소형아파트 수요는 많고 공급은 딸려, 고객 호응 뜨겁다

 

지난 1일 발표된 `부동산 시장 규제 완화 방안`에는 택지개발촉진법을 폐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1980년 제정된 이후 34년 만에 폐지가 결정된 정부의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방침으로 경기 분당, 일산, 위례와 같은 대규모 택지지구 및 신도시 건설이 중단되며 전체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신도시 건설이 중단되면 기존 신도시와 대규모 택지지구의 희소가치가 오를 것"이라며 "이는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회복과 수도권 택지지구 내 분양되는 아파트의 시세상승을 불러 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송신도시는 서울 서북권과 일산신도시를 연결하는 신흥주거벨트로 지난 2012년부터 이미 입주가 시작된 곳이다. 서울 은평구와, 마포구의 경계에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이나 다름없어 기존 분양단지 계약자들의 절반 가량은 서울권 거주자다.

교통, 생활편의시설, 기업 유입 등의 각종 개발 호재도 뒷받침되고 있어 향후 자족형 신도시로 변모, 풍부한 수요까지 예상된다.

먼저, 삼송신도시에는 지하철 3호선을 비롯해 `신분당선` 호재가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신분당선 연장선을 삼송신도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역에서 분당 정자역까지 운행 중인데 앞으로는 강남~동빙고~광화문~은평뉴타운~삼송을 잇게 된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하면 삼송에서 강남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삼송신도시에는 현재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지나며 내년 상반기에는 3호선 `원흥역`이 추가 개통 예정으로 지하철 이용도 한층 편리해진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구간, 일산킨텍스~동탄신도시)개통 호재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삼송역에서 3정거장 거리인 연신내역에 GTX가 지나게 되면 삼성역까지 5정거장, 30분내 출퇴근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8개동, 총 968세대 대단지로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66~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66㎡ (실사용면적 (101.15㎡) 260세대 ▲76㎡(실사용면적113.86㎡)294세대 ▲84㎡ (실사용면적123.81㎡) 414세대다.

단지 및 세대 설계도 지금까지의 ㈜동일이 축적한 33년 주택건설의 노하우가 총 결집되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을 충분히 확보하며, 전 세대 4Bay 설계를 통한 모든 방을 전면배치해 개방감과 통풍성도 극대화하였다. 주방 대형 펜트리, 안방 드레스룸, 현관 워크인 수납장 등(일부 세대 제외)도 넉넉한 수납공간은 주부들이 환호할만 하다.

전세대를 맞통풍이 가능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여 자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주차공간과 보행자 공간을 분리하여 보행자의 안전성과 단지의 쾌적함을 확보한 보행자 중심 설계도 빼놓을 수 없다.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1차` 단지 앞쪽으로는 18홀 규모의 뉴코리아CC가 위치해 있어 그린 조망권을 평생 확보한 프리미엄 단지다. 또한 단지 옆으로 신원초, 신원중이 이미 개교했으며, 고등학교까지 신설 예정으로 탄탄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한편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1차는 계약금 10% 분납제로 계약 시 분양가의 5%를 납부하고 한달 뒤 나머지 5%를 지불하면 된다. 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돼 초기부담을 낮췄다.

또한 삼송동일스위트 모델하우스에서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는 만큼 모델하우스 방문 전 전화예약은 필수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 1644 018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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