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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노안신입 탈모고민은 모발이식수술로

‘안녕하세요’에서 노안 때문에 고민인 신입 직장인이 출연하여 화제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인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는 직장인 고민 특집으로 꾸며져 여러 신청자들의 고민을 들었다.

이날 방청객들과 시청자들에게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노안 신입 직장인의 사연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는데, 나이는 어리지만 탈모로 인해 50대 같이 보이는 비주얼로 직장 상사는 물론이거니와 거래처 사람들까지 불편해 지는 상황을 전했다. 이로 인해 ‘노안신입’은 실시간검색어까지 등장하며 화제를 낳았다.

‘안녕하세요’의 노안신입처럼 남성 탈모는 30대를 50대로 보이게 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남성탈모를 탈출 할 수 있는 방법은 약물치료와 모발이식수술이 있다. 탈모가 많이 진행이 된 경우라면 약물치료와 모발이식수술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모발이식수술, 반드시 모발이식 잘하는 곳에서 받아야

‘안녕하세요’의 출연한 노안 신입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탈모는 모발이식수술로서 치료할 수 있는데 보통 탈모 환자들의 경우 인터넷에서 모발이식병원을 검색해 보거나 주변 지인들에게 모발이식 잘하는 곳을 소개받고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으로 환자가 필요로 하는 모발이식수술 의사가 있는 병원인가가 큰 관건이다.

‘안녕하세요’ 노안 신입의 모발이식수술

‘안녕하세요’ 노안 신입 사연 주인공의 경우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수저 놓기를 상사가 대신 하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내가 나서서 하려고 하지만 다른 분들이 마음 불편해 하신다. 나도 마음은 불편하다"라고 밝혔고, 이어 그의 회사 사장은 "내가 저 친구를 잘라야 한다. 면접은 내가 봤었다. 면접에 왔기에 나는 아버님이 온 줄 알았다. 면접을 보기 위해 들어오자 무슨 일인가 했다. 한마디 질문을 하니 열 마디 하더라. 말이 많아 다른 사람들 면접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그래서 주인공을 뽑았다"라며 그를 채용한 이유를 설명해 탈모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게 하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느끼게 했다.

이러한 사연을 듣고 모발이식병원인 닥터안모발이식의 안지섭 원장은 모발이식수술로 ‘안녕하세요’ 노안 신입 사연 주인공에게 새 인생을 선물해 주었다.

이어 닥터안모발이식 안지섭 원장은 “내 가족처럼, 환자에게 꼭 필요한 걸 치료해주는 병원이 되려고 노력한다. 탈모로 인해 자신감을 잃은 분들이 많은데 모발이식 수술을 받고 나서 자신감을 찾는 모습을 보고 의사로서의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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