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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효리 비키니 공약 개념발언에 티볼리 관심 ‘핫!’…“정말 복직되나?”

쌍용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차 ‘티볼리’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효리의 개념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 티볼리

이효리 발언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효리 티볼리, 정말 개념발언” “이효리 티볼리, 이효리 다시 봤다” “이효리 티볼리, 쌍용자 해고자 정말 복직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티볼리의 내년 1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22일 판매가격과 실사 이미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개시했다.

쌍용차는 내년 1월 13일 티볼리를 공식 출시하기에 앞서 전국 270여개 전시장에서 티볼리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 TX(M/T) 1630만∼1660만원 ▲ TX(A/T) 1790만∼1820만원 ▲ VX 1990만∼2020만원 ▲ LX 2220만∼237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티볼리는 전 트림에 알로이휠, LED 리어콤비램프,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노멀, 컴포트, 스포츠 3개 모드로 스티어링휠의 조종감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스티어(Smart Steer)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인테리어 색깔은 블랙, 베이지, 레드 세 가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티볼리는 쌍용차는 2011년 2월 코란도C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신차다. ‘티볼리’라는 이름은 이탈리아 로마 근교에 있는 휴양지 이름이자,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테마공원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효리 티볼리 이효리 티볼리 이효리 티볼리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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