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카몬 VR기어 ‘PAPER360’, 가수 ‘윤상’과 만나다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국내 최초로 360도 VR(Virtual reality)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카몬은 최근 “The Duets” Part 1 앨범으로 돌아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뮤지션 윤상의 VR 뮤직비디오를 통해 체험형 콘텐츠라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카몬의 360도 VR 뮤직비디오는 웹, 모바일 등에서 마우스, 터치 등을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영상을 돌려볼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또 직접 제작한 360도 VR 전용 기어인 ‘PAPER360’을 통해 시청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머리를 움직여 감상할 수 있어 가수와 같은 공간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윤상의 360도 VR 영상에는 ‘왈츠’ 뮤직비디오 외에도 ‘겨울 밤의 풍경’ 콘서트 내부 촬영도 포함된다. VR 콘텐츠는 카몬의 독자적인 기획, 기술력을 바탕으로 촬영, 제작되었으며 VR 영상을 볼 수 있는 ‘PAPER360’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 앱 형태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윤상의 공식 VR 영상 스페셜 웹사이트(http://mooov.tv/yoonsang)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몬 관계자는 “VR 콘텐츠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 국내 기업 카몬이 ‘PAPER360’ 프로젝트로 음악 팬들에게 신선한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 ‘yoonsang’ PAPER360 키트는 인터파크, 알라딘, 예스24에서 선주문이 시작됐으며 29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and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