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80여명 중 170여명이 넘는 화이트 벨트가 참가한 이번 대회엔 화이트 벨트의 등급을 왕초보, 비기너(두 줄이하), 어드밴스(두줄 이상)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기도 했다.
대회를 총괄한 이재훈 쎈짐 총관장은 “전국 대회라는 이름을 건 만큼, 쎈짐 이외의 타 체육관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여러가지로 노력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대회와 관련된 문의 사항이나 불만, 심판 판정에 대한 문제에 대해선 언제나 이야기 해달라”고 주문했다.
mr.sungcho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