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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편한세상 영통2차’ 불패신화 소형아파트 더 오를 것으로 전망, 주말 계약 가속도

전세가가 올라도 너무 오르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강남 접근이 편리한 교통여건과 수원의 대치동이라 불릴 정도로 교육여건을 두루 갖춘 영통구의 소형 신규아파트는 입이 쩍 벌어질 만큼 전세가가 비싸다.

그럼에도 전세로 나온 소형 매물은 찾아 볼 수가 없는 실정이다.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현재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서는 대림산업과 삼호가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통 2차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모델 하우스 오픈 직후부터 수요자들이 몰려들며 성공을 예상했던 이편한세상 영통2차 아파트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에 가속도가 붙었다.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은 일대 삼성전자 근로자 수요자까지 겹치면서 전세가 상승과 2014년 연달아 발표 된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탄력을 받으며 신규 분양 아파트는 단기간에 완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편한세상 영통 2차는 지난 2007년 입주한 ‘e편한세상 영통 1차’에 이은 2차 분양으로 지하 1층, 지상 10~24층, 10개동 총 662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주택형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A타입 228가구 △59㎡ B타입 103가구 △74㎡ 331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 구조 역시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중소형 면적임에도 혁신 평면설계가 단연 돋보이는데 59㎡ A와 74㎡ 타입은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 구조로 설계해 다양하고 알찬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전 세대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배치하여 대중의 정서에 부합했다.
 
또한, 영통구에는 삼성디지털시티·삼성전자·삼성전기 등 삼성클러스터가 자리해 근로자 수요가 풍부하고 인근에 삼성전자 나노시티, 삼성 DSR타워 등이 조성돼 있다. 이 때문에 주거환경이 우수한 영통구로의 꾸준한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있어 지역 부동산시장에 장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라는 것이 이 지역 부동산 전문가의 분석이다.

e편한세상 영통2차 모델하우스는 영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로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12월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추운 날 내방객을 위한 따뜻한 차와 고급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206-867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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