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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토 마치다, 올해 마지막 UFC 대회서 화끈한 ‘TKO승’
[헤럴드경제]료토 마치다(36, 브라질)가 자국에서 열린 올 해 마지막 UFC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21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바루에리 호세 코레아 아레나에서 벌어진 ‘UFN58‘ 메인이벤트 미들급 매치에서 C.B. 달러웨이(31, 미국)를 1라운드 1분2초만에 제압했다.



1라운드가 시작하자 달러웨이는 왼쪽으로 돌며 마치다에게 타격거리를 허용하지 않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 작은 잽으로 거리를 유지하던 달러웨이는 마치다의 강력한 왼발 미들킥을 정통으로 맞으며 무너졌다. 




지난 7월에 열렸던 ‘UFC175’ 대회에서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30, 미국)에 패했던 마치다는 이날 승리로 다시 한번 챔피언에 도전하기 위한 걸음을 내딛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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