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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편한세상 영통2차 24·28형, 내년 주택시장 중 신규 분양 아파트 가장 유망

자산가들은 내년에 주택 중에서 신규 분양 아파트가 가장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했다. 전셋값 상승세는 이어져 현재 70% 내외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장기적으로 80% 선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내용은 한국경제신문이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이달 초부터 1주일간 10억원 이상의 금융·부동산 자산을 가진 신한은행 계좌 보유자 441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투자 선호 주택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28.4%가 신규 분양 아파트를 꼽았다. 자산가들이 그동안 선호했던 재건축 대상 아파트(16.2%)보다 크게 높았다. 차익보다 실거주를 중시하는 추세에다 설계 수준이 크게 높아진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주택 투자 목적으로는 임대가 34.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실거주가 29.3%를 차지했다. 단순 차익을 노린다는 응답은 22.9%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임현묵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자산가들이 주택을 단순 시세차익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수원의 강남이라 불리는 영통구는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광교신도시와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삼성 나노시티 등 산업단지 활성화로 인구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영통구 일대는 15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70%가 넘으며,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기존에 입주한 소형아파트의 전세가가 매매가의 90%를 육박할 정도로 올랐으며, 매물 또한 나오는 즉시 나갈 정도로 전세 또한 귀하다.

이렇게 귀한 소형 아파트가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하고 있는 단지가 영통 2차 이편한세상이다.

영통2차 대림 이편한세상은 1단지와 2단지를 포함하여 28,156㎡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10~24층까지 총 10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 ▲59㎡(24형), ▲74㎡(28형)으로 총 662세대로 모두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앞에 현재 개교한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주변으로 3개의 중학교 등 학군이 좋으며,
분당선인 망포역까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망포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광역버스와 덕영대로, 병점~영통간대로,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 진출입이 용이한 위치다.

기존에 분양한 영통 sk뷰와 권선 아이파크 3차 등 모두 프리미엄이 붙었으며, 4년차 입주 아파트인 중앙하이츠, 한양수자인 등 매매가격이 올라 3억 초반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방문객이 몰려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을 해야 신속하게 관람과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한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TEL : 1644-989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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