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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타임’ MC ‘마지막 인사’, 내주부터 문희준, 김지민, 로빈이 진행
〔헤럴드경제〕MBC 일요 아침 프로그램 ‘해피타임’의 MC가 전원하차하고 내주부터 새로운 진용으로 방송된다. ‘해피타임’의 MC 박수홍, 최은경, 이상벽, 김인석, 김새롬은 21일 방송분에서 마지막 인사로 아쉬움을 달랬다. 박수홍과 최은경은 21일 방송된 ‘해피타임’에서 “오늘이 우리들의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눈물이 고인다”며 “이 프로그램을 10년 정도 했는데, 내가 가장 오래 진행한 프로그램”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새롬은 “나의 20대를 함께 보낸 프로그램이다. 추억을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홍과 최은경, 김새롬, 이상벽, 김인석 등 5명의 MC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모두 하차한다. ‘해피타임’은 500회 특집을 기점으로 기존 진행자들이 모두 하차하고 내주부터 개그우먼 김지민, 가수 문희준, 프랑스 출신 로빈 데이아나가 이끌게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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