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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생’ 종방연 강소라, 오피스룩 벗은 모습이? “뭘 입어도 여신”
[헤럴드경제] 배우 강소라가 ‘미생’ 종방연 현장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20일 오후 서울 63빌딩 주니퍼홀에서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의 종방연이 진행됐다.

이날 강소라는 드라마 속 오피스룩을 벗고 청바지에 검정 니트, 하늘색 롱코트를 걸친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강소라는 굽 없는 운동화 차림에도 완벽한 9등신 비율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소라는 취재진에 “‘미생’에 대한 사랑에 감사하다. 끝나게 되서 아쉽다”며 “오늘(20일) 마지막 회인데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종영 소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OSEN

‘미생’은 바둑이 전부였던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사회생활을 겪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방송 전부터 배우들과 원작 캐릭터의 높은 싱크로율로 기대를 모은 이 드라마는, 현실감 넘치는 직장생활 에피소드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연일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생’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오는 22일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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