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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노키오’ 이종석 애잔한 작별키스 …박신혜 패딩도 ‘인기폭발’
[헤럴드경제]배우 박신혜와 이종석이 애잔한 이별키스를 나눠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박신혜와 이종석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피노키오’ 13회에서 서로에게 이별을 고하며 뜨거운 작별키스로 스토리 전개상 2막의 시작을 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이종석을 찾아가 “나 때문에 우리 엄마에 대한 원망을 참고 살았다는 걸 안다. 참고 누르고 살기엔 원망이 너무 크다는 것도 안다. 이제 나는 너 포기하려고 한다. 네 발목을 잡고 싶지 않다. 그러니까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고 이별을 통보했다. 


그러자 이종석은 애틋한 눈빛으로 박신혜를 안고 작별키스를 나눴다.

특히 박신혜는 슬픈 스토리 전개 속에 잘 어우러지는 여성스러운 패딩 점퍼를 입고 나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박신혜가 이날 입고 나온 패딩 코트는 국내 브랜드 구호의 제품으로 자칫 부풀어 보일 수 있는 패딩에 허리 끈을 넣어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피노키오’ 2막 시작 이종석 이별, 박신혜 패딩 가격은 얼말까”, “‘피노키오’ 2막 시작에 박신혜 패딩 어울리더라..이종석과 영원한 이별인가?”, “박신혜 이종석 이별, 가슴아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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