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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시세끼’ 마지막회 자체 최고시청률, ‘통진당 해산’ 넘어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tvN ‘삼시세끼’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19일(금) 마지막 게스트 윤여정과 최화정이 출연한 tvN ‘삼시세끼’ 마지막 10회의 시청률(전국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은 전국 기준 8.9%로, 지난 회까지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이승기 출연 편인 지난 9회 시청률 8.3%보다 0.6%p 상승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올렸다.

‘삼시세끼’ 는 2014년 10월 17일(금) 4.5%의 시청률로 첫 회를 시작해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꾸준히 상승기조를 보였다. 주 시청자층은 여자40대(7.8%), 여자30대(6.6%), 여자50대(5.1%)로 30대~5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인기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삼시 세끼’ 의 동 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채널과 비교할 수 있는 전국 가구 시청률(유료 플랫폼 가입+비가입)은 8.0%로 동 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인 MBC ‘긴급대담 통합진보당해산’(2.2%)보다 5.8%P, KBS2 ‘VJ 특공대’(7.7%)보다 0.3%P 높아 동 시간대 시청률 2위로 종영했다.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인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12.6%)과의 시청률 차이는 4.6%p 였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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