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본부세관에서 열린 '관세청 사랑나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태진아 외에도 배우 견미리를 비롯해서 천홍욱 관세청 차장과 정재열 서울세 관장, 이경구 서울세관 수출과장 등이 동참, 사랑나눔에 열기를 더했다.
태진아는 지난 9년 동안 관세청의 홍보대사로 활약을 톡톡히 했다. 그의 과거 행적이 담긴 포토 전시물 '관세청의 영원한 동반자'라는 타이틀 아래 운영 중이다. 관세층은 태진아는 9년간 홍보대사로서 일임을 다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전시물까지 탄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태진아는 지난 10일 신곡 '사랑타령'을 발표,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