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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진당해산> 김미희, 오병윤, 이상규 의원직 상실…내년 4월 보궐선거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해산과 함께 의원직 상실 결정까지 내리면서 내년 상반기 해당 의원의 지역구에 대해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현재 통진당 의원은 5명으로 지역구를 두고 있는 의원은 3명이다. 김미희 의원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오병윤 원내대표는 광주 서구을, 이상규 의원은 서울 관악구을의 지역구 의원이다. 세 의원 모두 초선이다. 나머지 2명(김재연, 이석기)은 비례대표다.

하지만 헌재가 이들 의원에 대해 의원직 상실 결정을 내리면서 해당 지역에 대해 당장 보궐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측은 “헌재 결정이 국회에 바로 통보될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보궐선거가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궐선거는 내년 4월에 치러질 예정이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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