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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의 중심] 장기동 김포'한강센트럴자이',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분양 막바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탄탄, 넉넉한 주거 공간과 편리한 생활 환경을 동시에…

9.1대책 발표 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부동산 업계는 비수기로 여겨지는 연말까지 그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분양 아파트 거래가 꾸준한 열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건설사들 역시 분양마케팅에 박차를 가하면서 그 열기를 주도하는 중이다.

이와 함께 GS건설은 광명역 파크자이, 보문파크뷰 자이, 위례자이 모델하우스 개관으로 2014년 하반기 분양에 돌입한 이래 미사 강변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면서 분양시장의 적극적인 움직임에 편승하고 있다.

이 가운데 GS건설이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선보인 ‘김포 한강센트럴자이’가 특별혜택 조건을 적용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하는 중이다.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 한강센트럴자이는 총 4,079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조성된다. 1차분으로 공급하는 전용면적 70∼100㎡ 3,481가구 가운데 물량의 97%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젊은 신혼부부와 노후대책을 구상하고 있는 실버세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강센트럴자이는 뛰어난 평면설계로 주목 받는다. 84A, 84B 타입 1,289가구의 경우 알파룸 제공과 4베이 판상형 설계가 반영됐다. 또 3면 발코니 설계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이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킨다는 평을 받고 있다. 

타입에 따라 주방과 거실, 안방 등에 마련되는 알파룸은 거주자의 생활패턴에 맞춰 놀이방이나 서재, 맘스 오피스 또는 주방 팬트리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가구 내 수납공간을 늘려 공간활동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 대형처럼 넓게 쓸 수 있고, 지하에는 총 500여개의 가구별 창고가 마련돼 입주자 편의를 높였다.

84C 타입의 경우 거실에 알파룸이 제공된다. 이 공간은 서재나 가족실로 상황에 맞게 사용 가능하다. 또 84D의 경우 알파룸이 안방에 있어 서재나 드레스룸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슬라이딩 도어형이나 오픈형 선택이 가능해 자녀 수에 따라 개인방으로 이용할 수 있다. 107가구의 전용 100㎡ 타입에는 전 가구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전체 확장 시 약 37㎡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된다.

건설사 측은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일조량 및 개방감을 감안한 단지 배치와 단지 면적의 40%로 축구장의 약 10배에 달하는 약 7만2천㎡의 조경공간을 조성한다”고 전했다.

단지 인근에 가현초등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학원 및 병원, 금융기관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자녀교육으로 고민하는 수요자들의 걱정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이고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현재 특별조건으로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조건 변동 시 소급 적용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

문의전화 : 1661-944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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