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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듀, 연령별 선호하는 크리스마스 주얼리 선물 제안
-20~30대, 다이아몬드 목걸이 인기
-40~50대, 우아한 진주 주얼리 제격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연말 그리고 크리스마스. 바야흐로 선물의 시즌이 다가왔다. 크리스마스 선물 선호도 조사에서 항상 우선 순위에 랭크 되는 아이템은 바로 주얼리 이다.

세월이 흘러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고,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기 때문. 주얼리 선물의 경험이 없어 어떤 것을 골라야 할 지 망설여진다면, 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에서 제안하는 연령대별 주얼리 선택 요령을 참고할 것을 추천한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의미하는 다이아몬드는 가격 때문에 망설여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위해 골든듀에서는 30만원대 가격으로 18K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셋팅된 합리적인 제품들을 선보였다. 기프트 아이템 중 베스트로 손꼽히는 제품인 ‘미니듀 웨이브’와 2014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처음 선보이는 ‘스윗하트’, ‘스윗러브’ 목걸이가 골든듀 크리스마스 에디션 메인 제품이다.

골든듀 크리스마스 에디션 왼쪽부터 미니듀 웨이브, 스윗러브, 스윗하트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성에게 추천하는 ‘미니듀 웨이브’목걸이(42만원)는 두 개의 이슬라인이 마치 연인이 서로를 감싸 안은 모습을 연상케 하여 로맨틱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달콤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스윗러브’목걸이(39만원)는 정면에서 볼 때에는 눈꽃모양 같고, 측면에서 보면 하트 형태가 다이아몬드와 어우러져 볼륨감이 돋보인다. ‘스윗하트’목걸이(39만원)는 6개의 하트 형태가 꽃잎처럼 겹쳐진 디자인으로, 사랑스러운 여성에게 선물하기 좋은 목걸이다.

중년 여성에게 선물하려고 고민 중이라면, 진주 주얼리를 선물할 것을 추천한다. 진주는 옛날부터 고귀함, 부의 상징으로 여겨져, 중년 여성에게 선물하기에 적합한 주얼리이다.

왼쪽부터 골든듀 진주 주얼리 ‘그레이스 브로치’, ‘남양진주 스트랜드’

최근 드라마에서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이슈를 몰고 있는 두 여배우 차화연과 전인화의 드라마 속 패션스타일에서도 진주 주얼리를 자주 볼 수 있다. 심플한 스타일을 주로 착용하는 차화연 배우는 과하지 않은 포인트로 단아한 느낌을 주는 진주 브로치를 착용해 절제된 우아함을 나타냈다. 또한 전인화 배우는 여성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엘레강스 스타일로, 진주 목걸이에 리본장식이 함께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목걸이로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우아함’이라는 의미의 ‘그레이스 브로치’는 남양진주와 곡선의 라인에 섬세하게 수 놓아진 멜리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제품이다. 심플한 의상과 함께 매치하면 세련된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클래식의 대명사 ‘남양 진주 스트랜드’는 좀더 과감한 장식과 함께, 다양한 색상의 멀티컬러 스트랜드 등 트렌디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중년 여성의 포인트 패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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