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기레인지는 유럽 주방가전사 파비타(FABITA)와 협업을 통해 유럽산 주요 부품과 기술을 적용해 이탈리아에서 생산됐다. 세계 최고 품질의 프랑스 유로케라 세라믹상판이 적용돼 고온에서 뛰어난 열내구성을 보여주며, 이물질 제거가 용이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덕분에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음식조리와 세척을 할 수 있다.
또 코웨이 유로피언 3구 전기레인지는 80년 전통의 독일 EGO사 하이라이트 발열체가 사용됐다. EGO 하이라이트 발열체는 발열 시 최고 온도가 650~700도에 달해 영양소 파괴가 적고, 빠른 음식조리가 가능하다고 코웨이는 덧붙였다.
출시 기념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독일 BSW의 고급냄비 4종 세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일시불 149만원.
코웨이 관계자는 “유럽산 주요 부품과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브랜드의 전기레인지와 비교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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