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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분양…입주자 고려한 미군렌탈 특화아파트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944가구가 절찬리 분양 중이다.

평택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미군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주한미군렌탈 특화아파트로 손색이 없으며 국내외 국민 누구나 거주가 가능한 아파트다.

최근 평택에는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투자발표와 주한미군 이전 등 탁월한 미래가치가 있어 프리미엄이 한층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택 팽성읍 안정리에는 기존의 미군기지인 서울 용산과 동두천, 의정부 등 전국 50여개 기지가 이전해 미군기지 k-6 캠프험프리스로 확장된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5.4배, 일본의 오키나와 기지의 1.3배, 총면적 1465만여㎡(약 443만여평) 규모로, 현재 80%의 공사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오는 2016년 이전사업이 완료될 경우, 현재 9500명 수준의 미군과 미군가족 및 관련종사자가 8만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평택시 내 미군 이전에 따른 '미군 영외주택'으로 이수건설이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을 분양 중이다.

부대 정문 앞인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 건설되는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지하 1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84㎡~146㎡ 5개형 총 944가구 규모다.

특히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미군에 임대할 경우, 월세미납과 공실로 인한 관리비 손실 등의 걱정거리가 사라진다.

미군이나 미군무원은 영외 거주 시 해외주택수당이 직급별로 책정돼 있다. 주택 수당은 나라마다 주둔 기지마다 다른데, 평택의 경우 미군(84㎡~99㎡에 해당)은 월 210만원, 군무원(113㎡~146㎡)은 연 4300만원 정도로 책정돼 있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이런 미군의 주택을 담당하는 주택과 직접 계약함으로써 안정성과 지속적인 고수익이 보장된 주한 미군 렌탈 아파트다.

참고로 주한 미군 렌탈 아파트란, 주한미군기지 주변에 영외거주 군인 또는 군무원, 군사관련 민간기술자, 미군관련 기업체 직원 등을 대상으로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이런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미군기지(K-6, 험프리스 캠프)정문에서 650m 가량 떨어져 있다. 84㎡가 전체에서 57%인 536가구이며,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환기, 조망이 우수하다. 설계도 미군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했다.

바닥슬라브 두께도 210㎜의 표준바닥구조를 적용해 층간 소음을 방지하고, 전기도 220V와110V를 병행해서 쓸 수 있도록 했다. 또 대형 차량 이용을 쉽게 하기 위해 주차장 전체의 34%를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설계했다.

단지 안에는 길이 1㎞의 산책로와 피크닉 가든이 조성된다. 중앙광장 내에는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지하 1층임에도 불구하고 선큰 광장으로 설계해 커뮤니티시설 안으로도 햇빛이 들어오게 설계했다. 또 골프연습장, 피트니티시설, 카페테리아, 독서실, 북까페, 유아놀이방 등이 마련된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미군이전이 한창인 오는 2016년 11월에 입주예정이다. 서울 용산 등 주한 미군이 오는 2016년까지 이전 완료되면 미군, 미군무원 등 5만여명이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를 중심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팽성읍엔 미군 특화거리가 조성돼 있으며, 미군부대 정문 앞에 가칭 '로데오거리'가 '평택시국제문화특구'로 지정돼 '평택의 이태원'으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견본주택은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전화상담 후 방문 예약해 직접 견본주택을 볼 수 있다.

분양문의: 02-501-239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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