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의 열 번째 모바일 타이틀인 레알 비주얼 3D RPG '쌈숭이'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한 신작 시연회가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8일 밝혔다.
이펀컴퍼니의 차기작 '쌈숭이'는 '지스타 2014'를 통해 최초 공개된 후, 레알 비주얼이라는 독특한 슬로건,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홍보모델 '데프콘'의 선정으로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쌈숭이'는 지난 5일 게임에 대한 주요 정보를 유저들에게 선공개하고, 서비스사와 유저들간의 긴밀한 소통을 목적으로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시연회를 진행했으며, 참여유저 중 한 명은 "쌈숭이의 정식 서비스 일이 궁금하다"라며, "지금 하고 있는 게임을 다 정리하고 쌈숭이만 할 것 같다"고 말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자유롭게 맥주를 즐기며 진행된 '쌈숭이'의 테스트 유저 시연회는 참여자들이 친구들과 함께 참석하는 등 기존 모집인원보다 훨씬 유저가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다양한 깜짝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도 지급되는 등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끝마쳤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 했던 극강의 비주얼이 최대 강점인 3D RPG '쌈숭이'는 다양한 던전과 보스 몬스터 레이드, PvP를 진행할 수 있는 '경기장' 콘텐츠 등으로 전투 재미를 만끽할 수 있으며, 흥미로운 서유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수백 가지 영웅들의 상성 관계를 잘 파악하여 치밀한 전략을 수립하는 등 보다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쌈숭이'는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과 아이폰 6, 플레이스테이션4,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ssamsoonge.efunkr.com/event/1412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