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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비타민D·견과류…지친 중년을 깨우다

  • 기사입력 2014-12-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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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갱년기는 삶의 질을 떨어뜨릴뿐만 아니라 방치하면 당뇨,비만 등 대사증후군 질환을 유발한다. 남성갱년기가 왔을때에는 남성호르몬을 잘 나오게 하는 식품을 챙겨먹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된다. 남성 호르몬 분비를 돕는 영양소, 식품에는 어떤 식품들이 있을까?


1. 아연

미국 웨인주립대 연구팀이 아연이 부족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평균 64세 남성 9명에게 6개월간 아연 보충제를 복용하게 했더니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8.38.3(nmol/L)에서 16(nmol/L)으로 올랐다. 아연은 굴,게,새우 등의 해산물과 콩,깨,호박씨 등에 많이 들어있다.

2. 셀레늄

나이지리아 연구팀이 22~50세 불임 남성 50명과 정상 남성 20명을 조사한 결과, 혈중 셀레늄 농도와 테스토스테론의 농도가 비례하며, 난임 남성에게 셀레늄과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난임 치료에 쓰이는 셀레늄은 마늘,양파,견과류 등에 많이 들어있다.

3. 비타민D

오스트리아 연구팀이 2299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비타민D의 혈중 레벨을 조사한 결과, 30㎍/L 이상으로 높은 그룹이 중간 그룹(20~29.9㎍/L)과 적은 그룹(20㎍/L)에 비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월등히 높았다. 비타민D는 연어, 고등어, 참치, 우유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4. 홍삼

건국대 의료생명대학 김시관 교수팀이 늙은 쥐 10마리에게 매일 홍삼을 복용시켰더니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증가하고 정자의 운동성과 정자 수도 늘어났다고 밝혔다. 연구를 주도한 김시관 교수는 “홍삼의 유효성분이 고환에 작용해 이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5. 계란, 견과류

콜레스테롤은 테스토스테론의 원료이다. 하루 한 개 정도의 계란을 먹는 등의 콜레스테롤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지방 섭취도 지나치게 제한하면 안된다. 미국 UCLA대 연구 결과, 평소 고지방, 저식이섬유 식단을 즐기는 남성 39명을 8주간 저지방, 고식이섬유 식단으로 바꿨더니 혈중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12% 줄었다. 가급적 땅콩, 잣, 호두 등 견과류에 많이 든 불포화지방산을 먹는게 좋다.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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