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세 명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마련한 무대로 휴먼레이스의 베이시스트 최민수가 기획했다. 비영리재단 한국 메이크어위시가 콘서트를 주최를 하고 인천공항이 후원한다.
최민수는 “록과 기부문화의 어울림이 어색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참신한 기획력과 대중문화를 바탕으로 기부문화의 저변을 넓혀보고자 하는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김바다, 해리빅버튼, 휴먼레이스가 각각 1시간 동안 단독 무대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티켓 수익금은 전액 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 세 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3만5000원(현매 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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