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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박준면, 내년 2월 결혼…“세 번째 만남에 프러포즈 받아”
[헤럴드경제] 뮤지컬 무대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약 중인 배우 박준면이 내년 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이자 드라마와 영화에서 맛깔나는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준면이 출연했다.

이날 박준면은 “곧 결혼한다고 들었다”는 MC들의 질문에 “내년 2월에 한다. 만난지 세 번째만에 프러포즈를 받아서 결혼하게 됐다”고 드라마 같은 러브 스토리를 밝혀 MC와 출연진, 100명의 선곡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예비신랑은 선곡단으로 참여하지 않았다. 박준면은 여행권이 걸린 ‘끝까지 간다’에 대해 “잘 해서 신혼여행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박준면은 이날 뮤지컬 배우답게 뮤지컬 ‘캣츠’의 OST ‘메모리(Memory)’를 뛰어난 가창력으로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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