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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이슬 양상국 결별, 과거 채리나 발언이…
[헤럴드경제]배우 천이슬(25)과 개그맨 양상국(31)이 결별 소식을 전했다.

28일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천이슬과 양상국은 한 두달 전에 이미 헤어졌으며, 보통 연인들과 비슷한 이유로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후, 과거 채리나의 발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올리브 TV ‘셰어하우스’에서는 최성준이 천이슬에게 “쟤는 남자친구 이야기만 하면 말을 못 하더라”라고 말하자, 채리나가 “곧 헤어질 것 같다. 싸운 거 아냐?”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채리나의 농담에 천이슬은 “너무 좋은데요”라고 당황한듯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천이슬 양상국 커플은 지난 2013년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천이슬과 양상국 두 사람은 생애 첫 커플 광고를 찍거나 ‘인간의 조건’서 공개 길거리 포옹을 하는 등 공개 커플답게 애정을 과시해 온 바 있어 이번 결별이 더욱 충격을 선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천이슬 양상국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천이슬 양상국 결별, 안타깝다” 천이슬 양상국 결별, 보기 좋았는데…” “천이슬 양상국 결별, 만나고 헤어지고 다 그런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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