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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지역 아파트 분양 10년 만…중소형 명품 아파트 ‘문덕 정림다채움’

중도금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 분양 실시

전세매물 품귀 현상이 지속되면서 수도권 아파트를 비롯한 전국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부동산대책 발표 및 금리인하 발표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전국적으로 신규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또 해가 바뀌기 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중소형 아파트 매매 거래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경상북도 포항시 오천읍 문덕리 307-1번지에 포항 ‘문덕 정림다채움’ 아파트가 중도금무이자 및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

문덕 정림다채움 단지는 포항지역에서는 10년 만에 재개되는 분양이라는 점과 뛰어난 교통요건을 갖춘 직주근접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복수의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포항 분양시장이 전국으로 확산된 부동산 관심 영향권에 들어선 상태이며 실속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에게 중소형 아파트 단지가 주목을 끌고 있다는 전언이다.

문덕 정림다채움은 최적 배후주거지로서의 탁월한 입지를 앞세운다.

울산-포항간 고속도로(2015년 개통예정), 6차선 철강로와 냉천로, 영일만대로가 인접해 시내∙외 어디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망이 구비되어 있고 교육∙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단지 프리미엄을 높이는 요건이 다양하다.

포항철강산업단지가 가깝고 단지 근거리에 있는 원동초, 문덕초, 포은중, 오천중, 오천고 등의 교육환경과 하나로마트, 이마트, 오천재래시장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마련돼 있는 점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단지는 82㎡A 114세대, 74㎡B 154세대, 66㎡C 98세대, 66㎡D 16세대로 총 382세대 분양 중이다. 20층 높이의 시원한 전망과 세련된 외관 그리고 중소형 단지만의 여유와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조경요건이 갖춰진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 및 채광성을 높였고 스카이라인이 돋보이는 20층 높이라는 점에서도 문덕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가능성이 높다.

채광이 잘되는 4-Bay 설계(일부)와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인 동선설계, 다양한 공간연출이 가능한 알파룸(일부), 공간마다 극대화 한 멀티수납장 등 업그레이드 된 평면 설계가 눈에 띤다.

또한 자전거도로, 산책로, 테마공원 등 수변공간으로 꾸며질 냉천생태하천이 조성될(2016년) 예정이어서 명품 아파트로의 요건을 갖춰 나가고 있다.

주민 편의를 위한 단지 내 시설도 다양하다. 운동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체력단련실 등이 마련되고 인터넷 검색 및 독서 가능한 주민회의실과 어르신방 등에서는 입주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게 했다.

어린이 놀이터, 멀티코트 및 운동기구를 설치하고 단지 곳곳에 휴게소를 만들어 편안한 주거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며 여성주차공간과 차량크기 및 주차 면적을 차별화 한 주차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다. 또 단지 내에 지붕이 있는 대기 장소를 만들어 영∙유아 자녀들의 안심등원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최근 부쩍 늘어난 방문객들의 원활한 상담을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분양문의: 1600-144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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