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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망권 프리미엄 기대되는 단지 노려볼까?…‘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 분양

양산천 힐링특권에 도보역세권 입지…중소형 59㎡, 70㎡ 전세대 4-Bay 혁신평면

주택시장에서 조망권 프리미엄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하천 주변 입지에 혁신 설계를 반영한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우건설이 양산신도시 힐링아파트로 건설한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가 2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것이다.

양산신도시에서도 보기 드문 혁신적인 공간설계와 수납공간을 도입한 이 아파트는 남양산역을 도보로 오갈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쾌적한 양산천까지 바로 옆에 두고 있어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더욱이 양산신도시 내에서 분양시장을 주도해온 양우건설의 야심 차게 준비한 물량이라는 점에서 성공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도 높다.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19블럭에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 규모로 지어지는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는 59㎡ 413세대, 70㎡ 168세대 총 581세대로 구성된다. 양산천 바로 옆에 위치해 양산천변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자전거길에서 자연의 상쾌함을 느끼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거기다 현재 공사 중인 양산천 횡단 인도교가 완공되면 남양산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남양산IC를 통해 울산, 부산으로의 이동이 빠르고, 양산~화명간 강변도로 개통으로 교통환경이 한층 개선됐다. 지하철 네 정거장이면 부산생활권이기 때문에 부산에서도 문의가 쇄도하는 상황이다.

주변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초등학교(석산초)와 중학교(예정)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가까이 상업지역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다는 평가다.

건설사 측은 수요 선호도가 높은 59㎡, 70㎡의 중소형으로 단지를 구성해 수요자들의 심리적 부담감을 낮추고 상품의 희소성을 높였다. 또 아파트 대부분을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판상형으로 설계했고, 전세대 남향 배치, 4-BAY설계로 개방감과 일조권을 극대화 했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적용, 거실폭을 확장하거나 가족 구성원에 맞춰 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펜트리, 워크인 현관수납장, 드레스룸, 붙박이장(안방, 작은방) 등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한 점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단지 커뮤니티시설로는 경로당, 보육시설, 독서실, 맘스카페, 키즈 놀이방 및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휘트니스 공간,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어린이놀이터, 건강순환마당, 주민운동시설, 선큰 등 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여러 시설도 들어선다. 저층부 일부에는 필로티 설계를 통해 단지의 개방감을 끌어올렸다.

견본주택은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조성돼 있다.

분양문의: 1599-52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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