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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동석, 알고보니 美 명문대 출신…“이색경력까지”
[헤럴드경제]영화배우 마동석(43, 본명 이동석)의 이색 이력이 누리꾼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남심과 여심을 사로잡은 2014년 스타들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지윤은 “마동석의 매력은 욕을 하고 누굴 때려도 착한 남자 같다는 점이다”라며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MC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며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고 마동석의 화려한 이력을 소개했다.

허지웅은 이어 “하지만 자료를 보면서 제일 놀랐던 건 마동석 씨의 성 씨가 ‘마’가 아니라 ‘이’”라며 “뭔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마동석의 영화 속 액션 씬이 실제란 것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내뱉었고, 이윤석은 “츤데레라고 하죠. 투덜대지만 속정이 있는. 딱 그래요. 무식한 귀여움이 귀여운 얘기를 하니까 반전매력에 살살 녹는 매력이 마동석에게 있다”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허지웅은 “마동석씨는 머리가 크다. 머리가 크긴 한데 팔뚝이 얼굴보다 크다. 전에 운동하면서 보니까 팔뚝이 얼굴보다 크더라. 그거 보면서 새로운 미의 기준을 발견했다”며 서구적이지 않은 마동석의 외모를 보고 새로운 미의 기준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충격이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마동석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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