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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동석, 알고보니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배우 전향 이유가?
[헤럴드경제] 배우 마동석이 과거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마동석은 다수 매체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기 전 운동을 했었던 과거를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지난해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운동을 하던 시절, 자고 일어났더니 몸에 마비가 왔다. 그래서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다”며 “숨이 넘어가면서 ‘이러다가 확 한순간에 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느낌이 연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연기자로 전향한 것은 후회하지 않는다. 운동은 끝까지 해봤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배우는 끝까지 하지 못할 것 같아 매력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남심·여심을 사로잡은 2014년 핫가이들에 대해 분석했다. 핫가이들 중 한 명으로 마동석이 거론됐고, 허지웅은 “마동석 씨는 독신남이고, 여러 가지 이력을 보면 더 놀라게 된다. 마동석 씨는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밝혔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대단하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어쩐지 포스가 남다르더라니”,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그 몸이 그냥 나온 몸이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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