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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 후원, ‘2014 서울장례문화의 날’ 개최

주말을 맞이하여,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축제가 열린다.

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구 현대종합상조)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장례문화 대축제 ‘2014 서울장례문화의 날’이 오는 29일(토)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고 프리드라이프가 후원하는 제1회 서울장례문화의 날 『만남, 공유, 그리고 변화』는 ‘삶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컨셉으로 웰다잉(well-dying)과 올바른 장례 문화 확립을 위한 대국민 홍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친구,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거리도 많다.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엽서로 제작하는 ‘Before I die’와 삶과 죽음에 관한 명언 속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Fun Fun 포토존’, 장례 문화에 관한 다양한 설문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들에게 묻는다‘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행사의 3가지 테마 부스를 모두 완주하고 스탬프를 찍어오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프리드라이프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8월말에도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2014 서울 장사 문화제’를 개최하여 참여한 7천여 명의 시민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건전한 장례문화 확산과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의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여 ’장례문화’도 하나의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2013년 7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조업체 주요 정보 공개에서 자산총액 및 선수금 규모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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