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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연동 하워드존슨 호텔객실분양 5년간 확정수익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되어 화제다.

최근 한국마케팅협회가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 같은 결과가 발표되었고,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농심 ‘신라면’, 광동제약 ‘비타500’, 삼성전자 ‘갤럭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함께 지역으로는 제주도가 유일하다.

실제로 중국인들의 제주도 사랑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이러한 중국인의 제주도 사랑에 힘입어 지난해 제주도 관광객은 약 1,200만 명을 돌파하여 하와이, 발리, 오키나와 등 세계 유명관광지도 넘지 못한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금융상품 대비 수익률이 높은 수익형 부동산인 분양형 호텔이 인기를끌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수익형 호텔들이 선보이고 있다.

많은 분양형 호텔들 중에서 옥석을 가려서 투자하는 지혜가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먹거리와 놀거리, 그리고 볼거리를 제공하는 호텔은 많은 수요가 있는 지역인지를 보고 투자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매년 해외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제주도에서도 연동은 제주의 강남이라고 할 정도로 제주도의 중심 상권이다.

한국자산신탁은 제주의 강남인 연동 281-22번지 일대에 ‘하워드 존슨 호텔’ 464실을 분양한다. 세계 1위 호텔 윈덤그룹의 브랜드인 하워드 존슨 제주 호텔이 국내 최초로 제주도에 선보인다.

90년 전통의 호텔 명가인 하워드 존슨은 호텔 그룹 윈덤이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호텔 브랜드이며, 윈덤은 전 세계에 호텔 7,000개, 60여 만 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 그룹이다.

국내에 잘 알려진 라마다 호텔도 윈덤그룹 내에 하워드 존슨 아래급 호텔로, 하워드 존슨은 지난해 기준으로 전 세계에 450개에 달하는 호텔을 보유한 대형 호텔 브랜드이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제주도의 관광객은 2013년 1,000만명 시대를 연대 이어 올해는 1,150만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면서 하와이나 발리보다도 관광객이 많다. 특히 지난해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012년 대비 38.8% 증가한 233만명에 달하면서 해외에서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유명호텔들이 제주도에 속속 들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에 첫 선을 보이는 하워드 존슨 호텔이 위치한 연동은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지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제주 공항에서 5~10분 거리로 가장 가까운 도심이다.

중국인들의 대표적 쇼핑공간인 “바오젠 거리”(서울의 명동 거리와 흡사)와 신라면세점, 제주면세점(백화점) 더호텔 카지노, 그랜드 호텔 카지노 그 외에도 각종 유흥 시설과 놀거리, 먹을거리 등 소비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춰져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은 관광객만 오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나 도청, 시청 관계자 등 관광 목적이 아닌 사람들도 흡수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성수기와 비수기의 격차가 크지 않아 1년 내내 수요층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현재 연동지역 호텔가동률이 80%이상을 보이고 있다.

운영 수익은 5년간 고정적으로 실투자금(분양가의 50%) 대비 16%를 확정 지급하며, 이자를 납부하고도 11%~12%의 수익을 고정적으로 올릴 수 있다. 5년 후 갱신 계약 시에는 5년간 지급했던 수익을 최저로 플러스 알파 계약을 할 수 있도록 계약서상에 명시가 되어 안전성을 더했다.

하워드 존슨과는 20년 브랜드 계약이 체결되어 있으며, 책임준공은 유성건설이 맡았고, 운영관리 감독은 지금 현재 국내 50여개 호텔을 관리하고 있는 산하HM이 맡고 있다.

계약조건이 좋아 계약금 10%(1700~1800만원) 외에 완공될 때가지 추가로 들어가는 돈이 없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60%, 잔금 30%가 가능하다.

제주 연동 하워드 존슨 호텔은 2017년 2월 입주 예정이며, 현재 분양은 선착순 수의 계약으로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모델하우스) : 1600-954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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