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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김경호 하는 말이…
[헤럴드경제]댄스스포츠 선수 안혜상과 김경호 매니저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안혜상의 예비 신랑은 현재 김경호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남규택 실장이다.

이에 김경호는 매니저 남씨에게 “춤은 내가 췄는데 트로피는 네(남규택)가 가져갔구나”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혜상은 지난해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 김경호이 춤선생으로 그와 호흡을 맞췄다. 안혜상과 남씨가 가까워진 계기도 바로 김경호였다. 그러나 정작 안혜상은 ‘김경호의 여자’가 아닌 ‘김경호 매니저의 여자’가 된 셈이다.

김경호가 ‘댄싱 위드 더 스타’ 촬영 당시, 연습이 끝난 후 매니저에게 “안혜상을 잘 데려다주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가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 것이다. 



남씨는 “안혜상과 작년 ‘댄싱 위드 더 스타3’의 촬영에서 알게 됐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올해 초”라며 밝혔다.

안혜상과 남씨는 오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경호가 축가는 부를 예정이다.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축하합니다”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신기한 인연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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