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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으로 간 의사들, 리솜포레스트에서 열린 ‘숲 속의 닥터 콘서트’
- 리솜리조트ㆍ비에비스 나무병원 협약 통해 매월 1~2회 건강강좌 개최
- 지난 15일 민영일 대표원장 시작, 29일 오한진 박사 강의 진행 예정
- 참석자 중 추첨 통해 4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권 제공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리솜리조트가 국민의 건강과 휴식의 전도사로 나서고 있다.

리솜리조트는 병원ㆍ의사와 협약을 통해 건강강좌와 건강검진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는 것.

리솜리조트가 진행하는 건강이벤트를 알아본다.

▲ 의사들이 숲으로 간 이유는? 닥터 콘서트 개최를 위해!

리솜포레스트와 비에비스 나무병원이 제휴를 맺고, 지난 15일(토) 첫 번째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 <숲 속의 닥터콘서트>라는 재미있는 이름은 말 그대로 숲 속에 위치한 리솜포레스트에서 진행된 강연의 특성을 살린 것이다. 에코 힐링 리조트인 리솜포레스트에서 진행되어 강연 자체가 건강을 가져다주는 느낌이 든다.

리솜포레스트는 수백 년 동안 잘 보존 되어 있는 원시림 속에 위치한 친환경 리조트로 산악의 경사를 그대로 살리고 밭과 잡목자리를 골라 별장형 빌라객실을 조성했다. 프라이빗 힐링리조트 리솜포레스트에서는 인공 조경으로는 느낄 수 없는 자연 그대로의 숲 속 힐링과 럭셔리 한 스파힐링을 호젓하게 누릴 수 있다. 리조트가 위치한 입지 및 건축물, 부대시설,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등이 기존 리조트들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새로운 휴식을 찾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리솜포레스트 힐링스파센터 3층 맴버십라운지에서 열린 <숲 속의 닥터콘서트>는 비에비스 나무병원 민영일 대표원장이 시작했다. ‘웰 에이징 – 건강하게 늙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은 민영일 원장 특유의 재치있는 말솜씨로 집중도 높은 강의를 이끌어냈다. 잘 사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잘 늙는 법’을 이야기했기에, 리솜포레스트를 찾은 중∙장년층의 호응이 특히 좋았다. 50여명의 청중은 건강한 노화를 위해 지켜야 할 수칙과 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켜야 할 일 등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 재미있는 닥터 콘서트도 보고, 무료 건강검진권의 행운까지

이번 강연은 지난 12일(수)에 있었던 MOU 체결의 일환으로 건강강좌, 힐링콘텐츠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한다.

<숲 속의 닥터콘서트>는 매월 1~2회, 토요일 저녁에 진행되고 있다. 오는 29일(토)에는 스타강사 오한진 박사가 ‘동안비결’, 12월 20일(토)에는 홍성수 병원장이 ‘의사가 말하지 않는 건강 상식’, 2015년 1월 17일(토)에는 정우길 검진센터장이 ‘건강검진 제대로 알고 받기’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강연에 참가하는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4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의 행운이 주어진다. 내과 전문의로 구성되어 내시경과 건강검진으로 유명한 비에비스 나무병원의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리조트를 찾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선착순 입장이기 때문에 늦지 않게 도착하는 것이 좋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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