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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 4년 86억원, FA 최고 계약에 12월 결혼까지 ‘인생대박’…예비신부 미모가 ‘깜짝’
[헤럴드경제]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27)이 한국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역사를 새로 썼다.

최정은 FA 원 소속구단 우선 협상 마감일인 26일 SK와 4년간 총 86억원에 재계약했다.

계약금만 42억원에 달하는 FA 신기록이다. 종전 FA 최고액은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의 4년간 75억원이다.

5년 연속 3할 타율과 4차례 20개 이상의 홈런을 때린 최정은 2005년 1차지명으로 SK에 입단해 10년간 통산 타율 0.292와 1033안타, 168홈런, 634타점, 593득점, 119도루를 기록했다.


최정은 또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다음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어서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예비신부 나윤희 아나운서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 방송 리포터로 방송계에 입문해 2011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다.

최정 4년 86억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정 4년 86억원, 인생대박이네”, “최정 4년 86억원, 예비 신부도 예쁘네”, “최정 4년 86억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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