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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러’ 지창욱 투빅 열혈팬, 절절한 감성 ‘대박 좋아’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배우 지창욱이 남성듀오 투빅의 신곡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 홍보에 나서며 열혈 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창욱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와 투빅(2BiC) 노래나왔다!!!! 대박 좋아좋아 엄지!!!!”라는 글과 함께 휴대폰 속 투빅의 신곡 플레이리스트 장면을 캡쳐해 공개했다.


특히, 지창욱은 오는 12월 8일 첫 방송될 KBS 드라마 ‘힐러’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투빅의 새 미니앨범 ‘제뉴인(Genuine)’이 공개되자마자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며 특별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런 지창욱의 ‘투빅앓이’는 지난해 1월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투빅 싸인CD 인증샷을 올리며 열혈 팬임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창욱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는 투빅의 신곡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나지막이 읊조리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넘버로, 투빅의 폭발적인 가창력뿐 아니라 가슴 절절한 감성이 매력적이다.

한편, 투빅은 오는 30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2014 2BIC Concert ’Genuine‘’을 개최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이다.
이 날 콘서트에는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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