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의 소속사자는 지난 26일 오후 “송선미가 결혼 8년 만에 임신했다. 현재 5개월째이며, 내년 4월 말 출산 예정”이라며 “힘들게 가진 아기라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주위에서도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OSEN |
이어 “당분간 작품 활동은 어렵겠지만, 아직 배가 많이 나오지 않아 좋은 일이 있으면 참여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송선미는 지난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열연했다. 지난 10월에는 ‘더블유 코리아 제 9회 유방암 자선행사 love your W’에 참여하기도 했다.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위의 영화미술 감독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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