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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미 결혼 8년 만에 임신 “힘들게 가진 아기, 기뻐해”
[헤럴드경제]배우 송선미가 결혼 8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송선미는 현재 임신 5개월로, 다음해 4월 말에서 5월 사이에 출산할 예정이다.

송선미는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고 모씨와 결혼한 후 8년여 만에 첫째 아이를 갖게 됐다.

송선미는 최근 가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녹화에서 임신 사실을 직접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송선미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날 오후 한 매체를 통해 “힘들게 가진 아기라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주위에서도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밝혔다.

송선미는 현재 태교에 집중하면서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송선미가 올해 39세로 어느 때보다 건강에 신경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선미는 지난 1997년 드라마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순풍 산풍인과’ ‘부모님 전상서’ ‘하얀거탑’ ‘오작교 형제들’ ‘골든타임’ ‘미스코리아’ 등에 출연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송선미, 임신 축하드려요” “송선미, 모유수유하시나” “송선미, 남편 멋지더라” “송선미, 벌써 5개월이라니” “송선미, 좋으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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