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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엉덩이 대놓고…민망”
[헤럴드경제]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댄스가 화제다.

26일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헬로비너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제이슨 데룰로의 ‘위글(Wiggle, feat. Snoop Dogg)’에 맞춰 ‘위글위글’ 댄스를 추는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영상을 올렸다.

헬로비너스의 멤버 라임은 가수 데뷔 전부터 댄서로 활동할만큼 뛰어난 춤 실력을 지녀 `위글위글` 댄스 영상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에 ‘위글위글’의 뜻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글(Wiggle)은 상하좌우로 씰룩씰룩 움직인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엉덩이를 좌우로 흔드는 골반댄스의 컨셉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고 있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댄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민망”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야하다 너무”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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