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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포크 전설’ 양병집ㆍ들국화 조덕환, 12월 송년 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국 포크의 전설 양병집, 들국화의 원년 멤버 조덕환이 오는 12월 송년 콘서트를 벌인다.

오는 12월 5ㆍ12ㆍ19ㆍ24ㆍ31일 오후 8시 8분 서울 초동 명보극장 6층 ‘명보 라이브 888’에서 ‘남자 없는 여자들을 위한 송년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송년 콘서트가 이어진다. 이번 콘서트에는 양병집과 조덕환을 비롯해 산악인 가수 신현대,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작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구자형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구 작가는 “명보극장이 있는 충무로는 한국 영화계의 메카이자 가요계의 전설들이 깊숙한 광맥처럼 묻혀있는 곳”이라며 “이번 콘서트는 한국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가장 살아있는 아티스트들의 남자 없는 여자들을 위한 송년 콘서트”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12월 5ㆍ19ㆍ31일에는 양병집이, 12월 12ㆍ24일에는 조덕환이 구자형, 신현대와 함께 공연한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4013658)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2만5000원, 현매 3만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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