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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테크윈 겹악재, 하한가로 추락
[헤럴드경제]삼성그룹이 26일 방위산업체인 삼성테크윈을 한화그룹에 매각하기로 하자, 주가가 하한가로 곤두박질 쳤다.

이날 발표된 매각 대상 기업중 상장기업은 삼성테크윈이 유일하다. 삼성테크윈이 한화그룹으로 넘어가게 되면 ‘삼성프리미엄’이 소멸될 것이란 우려때문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테크윈은 전일 대비 14.90% 떨어진 2만88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테크윈은 매각에 앞서 MSCI지수에서 제외됐다는 악재까지 겹쳤다. MSCI지수에서 제외되면 외국인 투자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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