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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그린주거문화大賞-한화건설> 인간중심 녹지·테마형 상가…상품성 최고
오피스텔 대상
이근포 사장
한화건설은 분양 열풍이 불고 있는 위례신도시에 12월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위례신도시 업무용지 24블록에 위치할 위례 오벨리스크는 오피스텔 3개동, 321실(지하 5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3~84㎡)과 상가(지하1층~지상2층,전용면적 약 1만6000㎡)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면적별로 전용 23㎡(구 7평) 68실, 33㎡(구 10평) 8실, 47㎡(구 14평) 22실, 50㎡(구 15평) 48실, 73㎡(구 22평) 105실, 85㎡(구 26평) 70실로 이뤄진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서울 강남권에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이 구축되며, 판교신도시의 약 1.5배에 달하는 4만3000여가구 규모의 강남권 최대 규모 신도시인 위례신도시의 대표적인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이 오피스텔은 위례신도시 내 스트리트형 상가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임대를 통한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강남과 분당, 판교로 연결되는 위례신도시의 특급 교통체계는 위례신도시가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핵심적인 요인”이라며 “위례 오벨리스크는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노면경전철, 계획) 역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복정역(8호선, 분당선)과 장지역(8호선) 및 우남역(신설예정) 등도 이용이 편리해 위례 최고의 교통 요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위례 오벨리스크는 위례신도시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휴먼링’과 ‘트랜짓몰’ 안에 위치하고 있어 공실 걱정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휴먼링’은 차량과 입체적으로 분리된 인간 중심의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신도시 내 어디든 보행 및 자전거로 10분 안에 도달할 수 있다. ‘트랫짓몰’은 위례신도시를 대표하는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서 친환경 트램을 도입했으며, 공원, 광장 및 주요 공공시설을 구간별로 특화해 연출된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바로 앞에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 또한 인접해 상업시설의 유동인구 유입이 용이하며 주거 환경 또한 일반 오피스텔보다 훨씬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례 오벨리스크의 뛰어난 자체 상품성 또한 주목받고 있다. 위례신도시 내 민간 분양 아파트는 모두 84㎡ 이상 중대형 단지로 구성돼 위례신도시 내 중소형 평면 아파트의 인기가 높은 상황. 위례 오벨리스크의 전용면적 73㎡, 85㎡ 평형은 위례신도시 내 중소형 아파트 공급 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중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 수요는 물론, 중소형 선호 실수요자들까지 흡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 이유다.

위례 오벨리스크

해당 평형은 3면 개방형 남향으로 배치해 일부 고층에서는 막힘 없이 탁 트인 조망권이 확보된다. 위례신도시 핵심 입지에 쾌적한 주거환경 등을 고려하면 신혼부부 등에게 실거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평이다.

한화건설은 입주자 및 세입자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 가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위례 오벨리스크는 강남권 최대규모 신도시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을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며 “뛰어난 입지와 날로 가치를 더하는 주변환경에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돼 투자상품으로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2001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넘는 기간 동안 오벨리스크 브랜드의 오피스텔을 다량으로 공급하며 안정적인 실적과 건설 노하우를 쌓아왔다. 2011년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1533실 규모의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를 분양했고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마포구, 동대문구 등 서울 전역과 경기 고양시 등에서 같은 브랜드의 오피스텔을 성공적으로 공급해 차별화된 오피스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위례 오벨리스크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12월초 오픈 예정이다. 문의:02-403-6060

김수한 기자/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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