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비아이지, 카페 일일점원 변신…"수익금 전액 기부"
남성 아이돌그룹 비아이지(B.I.G)가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비아이지는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삼성역 부근에 있는 대치동 로플라 카페에서 일일점원으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 시간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비아이지 멤버들이 내리는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가슴 따뜻해지는 일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날 멤버들이 판매한 커피 수익금 전액을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기 때문.

소속사 측은 "평소 봉사와 기부에도 많은 관심을 지니고 있던 비아이지 멤버들이 좋은 취지로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