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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연 “한국선 섹시, 중국선 발라드 가수” 고백
[헤럴드경제] 채연이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운데 자신을 “중국에서는 발라드 가수”라고 고백했다.

채연은 25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90’s 아이콘 특집‘에 소찬휘, 김현정과 출연, 학창시절 충격 고백부터 90년대 이야기와 최근의 근황까지 골드미스들의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4년만에 토크쇼에 출연하는 채연은 녹화에서 “한국에선 섹시한 이미지이지만 중국에선 살짝 어눌한 말투 때문에 귀여운 이미지로 통한다. 발라드 가수다”고 밝혔다.


소찬휘와 김현정은 2세 걱정을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소찬휘는 “2세 문제를 상당히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김현정 역시 “요즘은 남자보다 아기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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