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 보육시설인 계산원, 수산원, 성산원은 지체장애인들을 양육하고 재활시키는 곳으로 105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화영아원은 영ㆍ유아와 어린 엄마들의 보금자리로, 어린 엄마 16명을 포함해 총 66명이 보살핌을 받고 있다. 이 회장은 보육시설 4곳을 방문해 지체장애인과 영유아를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대신금융그룹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외에도 장학사업, 학술연구, 국민보건 지원을 비롯해 교육기관과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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