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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금융그룹, 나주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
[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대신금융그룹은 지난 25일 이어룡<사진 중간 왼쪽> 회장이 전남 나주에 위치한 지체장애인과 영유아 보호시설을 방문,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를 포함해 7년간 총 3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인 계산원, 수산원, 성산원은 지체장애인들을 양육하고 재활시키는 곳으로 105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화영아원은 영ㆍ유아와 어린 엄마들의 보금자리로, 어린 엄마 16명을 포함해 총 66명이 보살핌을 받고 있다. 이 회장은 보육시설 4곳을 방문해 지체장애인과 영유아를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대신금융그룹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외에도 장학사업, 학술연구, 국민보건 지원을 비롯해 교육기관과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feelgo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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