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 RPG '신무'가 금일(25일) 신규 스테이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위메이드만의 모바일 RPG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신무'는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고 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액션이 돋보이는 대작 모바일게임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11번째 스테이지 '악도천'은 지금까지 구현 된 스테이지 중 최고 난이도 지역으로, 패도혈마, 성성형마, 야차대장군 등 총 9종의 신규 몬스터도 등장한다.

특히, '야차대장군'은 신무 스토리의 배경이 되는 문천성에서 반란에 성공하여 권좌를 차지하는 왕으로 '악도천' 스테이지에서 최강의 전투력을 보유한 마지막 보스 몬스터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오늘부터 12월 7일까지 11스테이지 업적 3개를 모두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코인 1,000개를 지급하며 11 스테이지 중 첫 번째 던전을 완료한 이용자 전원에게 5등급 진화석을, 선착순 상위 10명에게는 수정 300개가 주어진다.

또한, 한층 씩 올라가면서 캐릭터 성장이 가능한 '미궁의 탑'이 초기화되어 기존 이용자들은 1층부터 다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데일리 이벤트를 통해 수정 30개, 무기 및 장신구 뽑기권, 50,000골드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된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