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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하코네 수석 셰프가 선보이는 겨울철 진미의 향연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지난 10개월 동안 리모델링을 마치고 최근 재개관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일식 전문 레스토랑 하코네에서는 2014년 11월 19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일본 출신 수석 셰프 다카마사 코바야시(Takamasa Kobayashi)가 엄선하여 만든 참복 특선 코스 요리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겨울철 보양식으로 유명한 고단백 식품 참복을 주재료로 하여 제철 식재료와 함께 만든 이번 참복 특선 코스 요리는 일본 콘래드 호텔 일식당 출신 수석 셰프 다카마사 코바야시가 일본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맛과 멋을 살려 건강 뿐만 아니라 먹는 재미도 더하였다.


참복 특선 요리는 먼저 제철 식재료를 곁들인 복어 초밥이 입맛을 돋우고, 복어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활복회, 유자간장소스로 향과 신선함을 더한 복어 초회,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은 복어 탕 등을 차례대로 맛볼 수 있다. 또한, 코스 정식 외에 세트 메뉴와 3가지 단품도 준비되어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참복 특선 요리는 런치, 디너 모두 즐길 수 있으며 7코스 23만원, 세트 메뉴 11만 5천원, 단품 메뉴는 8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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