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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환, 12월 1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서 디너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김국환이 오는 12월 15일 오후 6시 30분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디너 콘서트를 벌인다.

김국환은 지난 1969년 김희갑 작곡가의 악단에서 데뷔, 1992년 MBC 인기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 삽입된 ‘타타타’를 불러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그는 ‘꽃순이를 아시나요’, ‘아빠와 뚜비뚜바’, ‘우리도 접시를 깨뜨리자’, ‘숙향이’, ‘바람 같은 사람’ 등 히트곡을 남겼다.

김국환은 이번 디너쇼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비롯해 가곡, 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미디언 엄용수가 이번 디너쇼의 사회를 맡는다. ‘자주색 가방’, ‘꽃과 나비’, ‘기다리게 해놓고’를 부른 자연치유학박사 겸 싱어송라이터 방주연과 KBS 드라마 주제곡 ‘하늘아 하늘아’, ‘사랑의 자리’, ‘사랑아 내 사랑아’의 가수 염수연이 특별출연한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4012679)에서 가능하며, 입장료는 25만원(저녁 식사 및 세금, 봉사료, 주차비 포함)이다. 예약 문의는 (02) 561-6511. 564-4602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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