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2014 무한도전 사진전’ 12월부터 4개월 간 이어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2014 무한도전 사진전’이 오는 12월부터 4달 동안 이어진다.

‘2014 무한도전 사진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지난 1년 동안 촬영한 현장 사진 250여 점을 전시하는 행사로 지난해 행사에는 약 15만 관객이 찾았다. 올해 첫 전시는 12월 2일부터 9일까지 청주 문화원에서 열린다.

MBC 측은 “지상파 실시간 텔레비전 다시보기 서비스인 ‘푹(www.pooq.co.kr)’을 통해서도 700점의 사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며 “사진전을 직접 찾아올 수 없는 전국의 시청자들을 위해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MBC는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 전주, 충주 등에서도 사진전을 여는 것을 검토 중”이라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무한도전’ 통합앱과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4 무한도전 사진전’은 청주 전시회 이후 내년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서울 캐논플렉스 압구정점에서도 진행된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