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첫째 아들 대한이와 막내 만세가 장난감을 두고 쟁탈전을 벌였다.
이에 송일국은 두 아이들에게 바른 자세로 서게 한 뒤 잘못된 점들을 지적했다.
이어 대한이와 만세에게 서로 포옹과 뽀뽀하라고 시키면서 완벽하게 화해를 시켰다.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서 “손님이 있다고 혼내지 않으면 손님이 있으면 안 혼나는 줄 알고 엉망이 될 것 같다”라며 훈육법을 공개했다.
이러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최고의 아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역시 그냥 다정하기만 하면 안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정말 귀염둥이들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깜찍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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