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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오래된 달력 전시, “아득히 먼 옛날…‘시간의 자취’”
[헤럴드경제]가장 오래된 달력 전시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실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은 2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달력, 시간의 자취’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생활 필수품인 ‘달력’이 인간의 삶 속에서 어떻게 변화됐는지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그중 가장 오래된 달력으로 경진력 대통력(보물 1319호)과 서애 류성룡 선생이 사용했던 대통력 (보물 160호), 음양력이 교체되던 대한제국기의 명기력 등이 전시되고 있다.

가장 오래된 달력이 전시되는 남양주 조안 지역은 다산 정약용의 둘째 아들인 정학유 선생이 ‘농가월령가’를 펴낸 유서 깊은 장소다

이 때문에 이번 전시회가 지역사회의 문화향유를 증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가장 오래된 달력 전시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오래된 달력 전시, 보러가야겠다” “가장 오래된 달력 전시, 실물 궁금하네” “가장 오래된 달력 전시, 아직도 보존된게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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